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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드레 비츠 솔로3 와이어리스 유광블랙 후기! 입문자 헤드폰으로 딱! !요즘 아이패드나 맥북 사면 닥터드레 헤드셋을 무료로 주는 행사가 많은것 같아요. 물론 나는 내 돈 주고 샀지만 말이다. 닥터드레 헤드셋은 고딩때 부터 나의 꿈의 헤드셋이랄까. G드레곤이 처음 나왔을때 검정색에 빨간 무늬가 너무 예뻐서 그때부터 갖고싶었는데, 그당시의 내가 돈이 어디있겠는가... 전자상점가면 괜히한번 써보고 잘 어울리냐 해보고 나왔던게 다인데, 2년전쯤에 남편이 생일선물로 사다줬다. 사용한지는 2년정도 다 되어가니, 나름 솔로3와의 추억이 돈독하다. 제가 사용하는 모델은 닥터드레 비츠 솔로3 와이어리스 유광 블랙! 유광인데도 불구하고 지문같은건 잘 묻어나지 않고 생활기스도 딱히 크게 신경쓰일 정도가 아닙니다. 비츠 솔로3 기능 왼쪽 b동그란 부분을 누르면 일시정지 두번 연속 누르면 다음곡.. 2020. 4. 16.
직장인 호주 쉐어하우스 운영 _ 수익 전 편을 보시면 진짜 제가 얼마나 난해한 집을 골랐는지.. 정말 노답 of 노답 이었습니다. https://ayaworld.tistory.com/65 직장인 호주 쉐어하우스 운영 _ 집 구하는법과 팁 안녕하세요 아야찌 입니다. 부업이라면 이것저것 찝쩍대기왕입니다. 멜번에서 운영했던 쉐어하우스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호주 생활을 시작하면서 부터 쉐어하우스 이곳 저곳을 살면서 우리끼리 아 이거.. ayaworld.tistory.com 저는 이 난해한 집을 어떻게 꾸미고 사람을 어떻게 받을지가 가장 관건이었습니다. 집이 너무 난장판이여서 나같아도 집에 살고 싶지 않았거든요. 흔히 닭장 쉐어라고 불리는 곳들이 있습니다. 저도 집을 많이 보러 다녔지만, 앉을곳도 없는 좁아터진 거실에 2층 침대가 자리잡고.. 2020. 4. 16.
직장인 호주 쉐어하우스 운영 _ 집 구하는법과 팁 안녕하세요 아야찌 입니다. 부업이라면 이것저것 찝쩍대기왕입니다. 멜번에서 운영했던 쉐어하우스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호주 생활을 시작하면서 부터 쉐어하우스 이곳 저곳을 살면서 우리끼리 아 이거 진짜 " 돈 되겠는데?" 이야기를 하곤 했습니다. 아마 호주 사시는 분들이라면 쉐어하우스 한번쯤은 생각해보셨을꺼고 운영하셨던 분들도 많을 꺼라 생각이 됩니다. 호주는 집값이 비싼 특성상 많은 분들이 쉐어하우스에 살고 있습니다. 제 주변 지인들만 보아도 싱글인 사람은 외국인 내국인 가리지 않고 쉐어하우스에 살고 있죠. 집 구하기 집을 구하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빈 집을 렌트하는법, 이미 렌트된 집을 Take Over (양도 받는법)등이 있습니다. 제가 집 렌트하는 법을 상세 하게 적어 놓았으니 읽어보시면 도.. 2020. 4. 15.
가족 입문자 보드게임 추천 해요!! 요즘 정말 집콕집콕집콕 .. 이렇게 날씨가 좋은데도 집콕 저희 남편과 저는 집에 있는 보드게임을 모조리 꺼내서 하나씩 하고 있답니다 ㅋㅋㅋ 새로운거 없나 하고 마트갔더니 보드게임 코너만 텅~텅 비었더라구요. 다들 보드게임, 플레이스테이션등 게임을 엄청 하나봐요. 가족끼리 할 수 있는 보드게임 입문자편 몇가지 추천하고 갈께요! 1. 루미큐브 이거 처음 입문하신분들은 한 일주일 잠 안자고도 할 만큼 중독성 강한 게임입니다. 1977년에 나온 고전 보드게임이지만 전세계 수백만명이 플레이 할만큼 가족적인 게임 입니다. 숫자배열을 통해 가지고 있는 패를 없애는 훌라와 비슷한 룰의 게임이지만 훨씬 더 전략적입니다. 이 게임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등록과 셋트 입니다. 등록은 내가 가진 숫자카드의 합이 30이상일때 처음.. 2020. 4. 14.
호주 여행전 알아두면 좋은 점 (한국과 다른점) 안녕하세요 지금은 익숙하지만, 처음 왔을때 놀랬고 어색했던 몇가지가 있습니다. 친구와 가족들이 와도 놀라던 것들이 있어 알려드리려 합니다. 술 호주에 오는 많은 사람들이 마트에서 술을 찾지 못하는걸 보았다. 호주에서 술은 Bottle Shop 에서 따로 판다.(슈퍼마켓, 편의점에는 팔지 않는다) Bottle-O라고도 불리고, 보통 대형마트 옆에 BWS, Dan Marphy등이 따로 있다. 편의점에서도 술은 팔지 않고 꼭 술을 파는 샵에서만 이용가능하다. 신분증을 들고 가서 사자! 한인마트에도 소주, 막걸리 등을 팔지만, 술이 파는곳이 아니라 술만 살 수 없으니 다른 물건과 꼭 함께 사야한다. 버스 승하차시 운전자에게 인사한다 호주에서는 버스를 탈때 운전자에게 "Hi" 라고 인사하며 내릴때는 " Thank.. 2020. 4. 14.
실화 영화가 보고 싶다면 퍼블릭 에너미 feat. 조니뎁 감독 마이클 만 출연 크리스찬 베일, 조니뎁 2009년 작이며 네이버 평점 10점만점. 1930년대 경제공황으로 나라가 어수선할때 은행털이범으로 유명했던 존 딜린저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 존 딜린저라는 사람을 검색해봤는데, 영화에 나오는 조니뎁의 모습과 아주 흡사합니다. 심지어 약간 어지러운듯 다듬어진 헤어스타일 까지. 소오름. 존 딜린저는 미국의 갱스터이며 무려 34개의 은행을 털었고 4개의 경찰서를 공격했으며 많은 탈옥과 수많은 살인을 저질렀지만 살인으로 기소된 것은 한번뿐이며 그의 영향력은 엄청나서 그의 범죄발호를 DIllinger's Day라고 부르기까지 했답니다. 1930년대의 미국은 총기가 허용되는 무시무시한 범죄의 도시였습니다. 그 사이에서 1933년 존 딜린저는 그의 조직과 함께.. 2020. 4. 13.
밀리의 서재 전자책 정기구독 후기 요즘 여러분은 책을 사서 읽으시나요? 빌려읽으시나요? 아님 전자책을 읽으시나요? 저는 전자책을 읽기시작한지 3년이 넘은듯 해요. 한국에 있을때는 보통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 읽었고 호주에 오면서 종이책 구하기가 어려워 전자책으로 넘어오게 되었답니다. 밀리의 서재를 정기구독권을 끊은지는 1년반이 넘었네요. 처음 전자책 정기구독을 밀리의 서재로 하였고, 리디북스, 교보문고 등등을 넘나 다니면서 읽고싶은책들을 섭렵하다가 다시 밀리의 서재로 넘어온지 1년이 넘었어요. 왜냐면... 책이 가장 많아서요. 꼭 읽고 싶은 책은 전자책 따로 구매해서 봅니다. 저의 관심책은 대부분 경제, 경영, 철학 위주 입니다. 책 편식이 심한편이라 되도록이면 여러종류 읽어보려 노력하는데도 힘드네요. 밀리의 서재를 1년 넘게 이용하면서 .. 2020. 4. 13.
킬링타임으로 좋은 아담샌들러 영화 추천 _ 그로운업스 Grown ups 다들 아시죠? 코미디 영화계의 거장 "아담 샌들러" 1966년 뉴욕출신의 코미디 배우인 아담샌들러의 영화는 대부분 로멘틱 코미디 장르의 영화가 대부분이죠. 저는 개인적으로 아담 샌들러가 나오는 영화는 혼자 집에서 가볍게 영화 보고 싶을때 보는 편이에요. 영화는 대부분 올드한 느낌이 강한 옛날식 미국 개그가 들어간 스토리가 대부분이지만 지루함 없이 가볍게 웃으면서 볼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애니메이션의 성우로 활약을 다 하고 계시지요. 아담 샌들러의 영화로는 마이 프리텐드 와이프, 레인 오버 미, 척 앤 래리, 그로운 업스, 클릭 등이 있습니다. 에니메이션 더빙으로는 몬스터 호텔2,3, 퍼피 등이 있습니다. 특히 몬스터 호텔2,3 에서는 목소리 주연 뿐만 아니라 각본, 프로듀서 까지 맡았지요... 2020. 4. 12.
직장인 에어비앤비 창업 _ 매출에 가장 중요한 이것 에어비앤비를 할때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일까요? 광고? 인테리어? 가격? 모두 다 중요하겠지만, 가장 중요한것은 바로 후기입니다. 간략하고 쉽게 예를들면, 우리가 여행을 준비할때 호텔을 예약하면서 가격, 위치, 인테리어등 다 중요하겠지만, 마지막 결정적으로 결제 직전엔 무엇을 확인할까요? 후기 입니다. 아무리 방의 사진이 예쁘고 지도상으로 위치도 좋은 것 같지만, 후기에 화장실에서 바퀴벌레를 봄. 직원이 불친절함. 에어컨이 빵빵하지 않음. 을 본다면? 결제가 이루어 지지 않겠지요. 반면에 호텔 사진은 그저그렇고 가격도 주위 시세에 비해 비싼듯 하지만 , 후기에 직원이 친절함. 다시 가도 여기에 묵을거임. 뷰가 아주 좋음 등의 후기를 본다면? 결제로도 이루어 질 수 있겠지요. 저도 그 후기에 혹해서 낚인적.. 2020. 4.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