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전1 넷플릭스 육룡이 나르샤 다시보기 강추 요즘 뒤늦게 육룡이 나르샤에 빠져서 다른 예능 드라마 다 제쳐두고 육룡이 나르샤를 정주행중입니다. 본지는 2주정도 되었는데, 쉬는날엔 볼수있는만큼 보고 일하는 날에도 최소한 1회이상 보고 있습니다. 50회까지 있다는 사실이 굉장히 든든하고 행복할만큼 넘 재밌습니다. 몰아보기의 장점이죠. 매주기다려도 되지 않다는점. 육룡이나르샤? 정도전과 태조 이성계 그리고 태종 이방원의 이야기 입니다. 드라마 정도전을 재미있게 봤음에도 드라마 정도전보다 훨씬 재미있는 드라마입니다. 약간의 조미료를 뿌린 이야기랄까요. 드라마 정도전이 삼봉 정도전 선생의 이야기와 조선건국에 촛점이 맞춰져 있다면, 육룡이 나르샤는 태종 이방원의 이야기가 좀 더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결국은 태종이 왕이되는것으로 드라마가 끝이 나겠지요.. 2020. 7.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