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플릿 PC 판매 순위, 1위는 누구?

코로나19 팬더믹이 돌고 난 후부터 모든 전문가들이 하나같이 하는 말이 있습니다. "이젠 지난 과거는 잊어라. 언택트 시대이다" 언택트 시대란 Uncontact 라고 모든 산업이 비대면으로 변화한 시대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 주변만 둘러봐도 재택근무, 온라인수업, 게다가 어플로 통하는 배달음식등을 알 수 있습니다. 특히 재택근무와 아이들의 원격교육으로 인해 핫한 제품이 바로 이 태블릿PC입니다. 

 

2020년 핫한 글로벌 태블릿PC 마켓현장

 

@ fjeronimo

위 그래프와 같이 1위는 애플사의 아이패드로 볼 수 있습니다. 아마 이 통계는 한국이 아닌 세계적인것이라 애플이 1위를 차지하고 있지만, 한국만 본다면 삼성과 애플이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애플은 글로벌 태블릿 시장의 1위를 차지하며 1240만 대를 출하하였고 32% 점유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애플은 1위 뿐만아니라 작년 대비 31%나 성장했는것도 알 수 있습니다.

 

여기 호주에서 저도 새로운 아이패드를 얼마전에 구매하였는데요, 락다운이 풀리자마자 애플은 스토어를 각 도시마다 한곳씩 오픈하였고, 오직 예약판매만을 하였지만 애플에 들어가서 픽업하기위해선 줄을 서서 들어갈 정도로 인기가 좋았습니다. 태블릿 평균 가격이 80만원이라 가정한다면 호주 브리즈번에서만 1초에 5대씩은 적어도 판다는 이야기인데, 어마어마한것이겠죠...  (애플 주식 보유가 필수일까요..?) 

 

2위는 700만대를 출하한 삼성전자의 갤럭시탭입니다. 3위는 화웽, 4위는 아마존 5위는 레노바인것을 알 수 있습니다. 

 

 

태블릿 PC의 미래

 

 

 

언택트 시대가 코로나19로 인해 우리시대에 급하게 스며들기 시작하면서 스마트폰의 보급률 보다 태블릿PC의 보유율이 아마 훨씬 더 빠를것으로 보입니다. 요즘 폴더 핸드폰으로 큰화면 작은화면 모두 사용할 수 있는 혁신적인 모델들이 많이 나오지만, 요즘 나오는 태블릿 PC는 디자인이나 건축업등 다양한 전문가들도 부족함 없이 쓸수 있을만큼 전문적인 기능을 많이 담아 나오는것을 보아 앞으로도 태블릿PC는 스마트폰만큼 성장률이 높지 않을까 예측해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