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여름 여행 vs 겨울 여행 , 여행가기 최고의 달은?

호주 여름 여행 과 겨울 여행 어떤 계절이 호주를 여행하기 최고의 달일까요?

한국은 북반구, 호주는 남반구에 위치하고 있어 한국과 호주의 계절은 정 반대입니다. 

즉, 7,8월의 한국은 한여름이지만 호주는 한겨울이죠. 

반대로 한국에서 추운 12월,1월은 호주의 한여름 극성수기 입니다. 

 

 

 

호주 여름 여행의 장점

1. 따뜻한 날씨와 해변

호주의 여름은 따뜻하고 화창한 날씨가 특징입니다. 푸르고 깨끗한 해변에서의 활동을 즐기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춘 호주 여름여행 입니다. 

2. 멜버른 테니스 오픈 

여름에는 호주 전역에서 다양한 축제가 열립니다. 성수기 답게 전 세계 사람들이 몰려오는 호주 여름에는 호주 오픈 테니스 대회가 열립니다. 또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새해맞이 불꽃놀이가 열립니다. 

3. 캠핑, 바베큐 

캠핑과 바베큐의 천국 호주에서는 저렴하고 좋은 시설로 캠핑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호주 여름 여행의 단점

1. 극성수기로 비쌈 & 관광객

12월, 1월은 호주의 관광 성수기 입니다. 호주인들의 휴가기간과 방학기간도 포함이라 호주 전 지역이 평소보다 1.5배가량 비쌉니다. 그리고 고 세계의 관광객들이 붐벼서 여유로운 여행은 어렵습니다.

 

 

 

호주 겨울 여행의 장점

1. 온화한 날씨

호주의 겨울은 한국과 비교하여 매우 온화합니다. 브리즈번의 경우 한겨울 평균 15도 입니다. 또 호주의 겨울은 비가 많이 오지 않는 건기로 화창한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2. 한적하고 여유로움

호주의 겨울은 관광 비수기로 주요 관광지가 비교적 한적합니다. 그로인해 항공기가 숙박시설등도 더 저렴하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호주 겨울 여행의 단점

1. 짧은 낮시간 

호주의 겨울 낮시간은 굉장히 짧습니다. 이르면 5시부터도 해가 지기 시작해서 일정을 짜는데 제약이 있을 수 있습니다. 

2. 제한된 해양활동

겨울에는 해수의 온도가 낮아서 아름다운 해양스포츠를 즐기기에 제약이 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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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 여름여행과 겨울여행은 각각의 매력과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름에는 따뜻한 날씨와 다양한 축제, 야외 활동을 즐길 수 있는 반면, 겨울에는 온화한 날씨와 한적한 관광지를 누릴 수 있습니다. 여행하기 최고의 달은 개인의 취향과 여행 목적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자신의 여행스타일에 맞춰 최적의 시기를 선택하여 호주 여행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