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홀리데이 가능한 나라 / 영어권국가

많은 분들이 요즘 한국을 벗어나 외국으로 많이들 나가시죠. 

대학생이라면 휴학하고 어학연수나 워킹홀리데이를 많이들 나가는듯 합니다.

정말 많은 나라에 워킹홀리데이를 갈 수 있는거 아시나요? 

 

 

 

워킹 홀리데이란?

 

나라마다 협정을 맺어서 젊은이들에게 각 나라에 합법적으로 취업을 해 돈을 벌어 여행중 부족한 경비를 충당할 수 있도록 만든 제도입니다. 정말 working 일하고 holiday 휴식하고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시스템이죠. 

세계화를 잘 나타내는 제도이며, 만 18세에서 30세 요즘은 35세까지도 신청할 수 있으며, 각 나라마다 비자를 발급하는 기준은 다 다르답니다. 

 

많은 분들이 호주, 캐나다, 일본, 영국 등에 관심이 많으신 듯 하나  

그 외에도 한국인이 갈 수 있는 국가는 총 24개입니다. 

 

갈 수 있는 국가 

네덜란드, 뉴질랜드, 대만, 덴마크, 독일, 벨기에, 스웨덴 스페인, 아르헨티나, 아일랜드, 영국, 오스트리아, 이스라엘, 이탈리아, 일본, 체코, 칠레, 캐나다, 포르투갈, 폴란드, 프랑스, 헝가리, 호주, 홍콩이 있습니다.

 

그 중 몇 나라만 워킹홀리데이 신청 조건 및 국가소개를 간략하게 알아보죠.

 

 

 

호주 

호주는 한국과 가장 먼저 워킹홀리데이 협정을 체결한 국가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최저임금과 무제한 비자발급으로 가장 많은 워홀 국가로 호주에 가고 있습니다. 

언어는 영어를 쓰며 온화한 기후를 가지고 있으며 신청기간은 24개월이며 체류기간은 1년이지만, 요즘은 조건을 만족하면 3년까지도 연장할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은 분이 궁금해 하시는 비자 기간은 입국날로부터 1년 카운트 됩니다. 

지역비교는 아래 참고하세요

https://ayaworld.tistory.com/24 

호주 한달살기 지역 비교 및 추천 (시드니/멜번/퍼스/브리즈번)

 

캐나다

 

캐나다는 쾌적한 자연환경과 친절한 캐네디언이 살고 있으며 미국과 붙어있어 지리적으로 여행하기에 좋은 국가입니다. 언어는 영어가 주언어지만 퀘백지역은 프랑스어를 씁니다. 비자는 10월-12월 중에 오픈이 되며 인원제한은 1년에 4천명입니다. (랜덤뽑기입니다)

체류기간은 1년을 거주할 수 있으며 눈을 원없이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뉴질랜드

 

 

대자연의 나라 뉴질랜드는 다녀온 모든 분들이 자연환경을 최고로 꼽는 나라입니다. 일상풍경이 영화와도 같으니 지내는 내내 힐링이 될듯 합니다. 비자 기간은 1년이며 신청 기간은 매년 봄에 열립니다. 뉴질랜드의 비자는 선착순으로 3000명을 뽑는다 하니 광클을 하셔야 할 듯합니다. 

 

 

 

일본

 

 

한국인에게 가장 인기가 많은 곳중 하나가 일본아닐까 합니다. 한국에서도 가깝고 우리에게 친숙한 문화와 언어때문입니다. 언어는 일본어를 사용하고 있으며 비자신청은 1,4,7,10월에 열립니다. 인원은 일년에 1만명만 뽑고 있습니다.(랜덤)

비자 기간은 1년이며 비자기간동안 출입국을 할 경우 재입국 허가서가 필요합니다. 또한 나이제한도 만 18-25세로 꽤나 빡빡합니다.  

요즘 일본은 기업들이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서 꽤나 취업이 잘된다고도 알려져 있습니다. 

 

 

네덜란드

 

의외로 인기있는 국가가 네덜란드 입니다. 네덜란드는 네덜란드어를 사용하지만 영어도 같이 사용하고 있어 한국인들에게 인기 있는듯 합니다. 비자기간은 1년이며 선착순 100명이니 뉴질랜드보다 더욱 긴장하고 광클을 해야할듯합니다. 또한 인터넷 신청이 불가능해서 대사관에 방문 접수만 가능합니다.

네덜란드는 동화같은 도시풍경과 여유로운 사람들 그리고 세계에서 가장 최 장신들이 살고 있는 나라이기도 합니다. 

 

 

이 외에도 워킹홀리데이를 할 수 있는 많은 국가들이 있으며

영어권 국가로는 호주, 영국, 뉴질랜드, 캐나다, 아일랜드가 있습니다.

더 많은 정보는 http://whic.mofa.go.kr/index.do 를 참고 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