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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생활정보

호주 생필품 기념품 추천 BEST 4

by 아야찌 2020.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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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부모님이 호주를 다녀가시면서 의외의 물품을 사가시는걸 보았어요.

저는 결혼을 하고 한국에서 살아본적이 없으니

한국에는 어떤 물품이 좋고 선호하는지 잘 몰랐거든요.

그래서 한국갈때 매번 초콜릿이나 영양제 같은걸 사서 갔는데

역시 엄마는 실용적인것들을 사가시더라구요.

 

살림 30년차 엄마가 추천하는 호주 살림템 소개해드립니다. 

 

1. 글래드랩 (Glad Warp)

 

이 제품은 찾아보니 한국에서도 인터넷으로 구할수 있더라구요. 

한국에서는 저도 파란통에 들어있는 크린랩을 주로 사용했던거 같은데 

알죠... 뜯으면 접혀져서 펼치는데 시간 더 오래걸리는 마법같은 랩

 

글래드랩은 보통의 랩보다는 두꺼워서 잘 엉키지 않는답니다. 게다가 빳빳한 느낌이 들어서 사용하시기엔 매우 편리하실껍니다. 

저희 엄마가 쓰자마자 사가겠다고 한 아이템 1위입니다. 5통 사가신듯...

글래드랩 가격확인

 

2. colgate 치약

 

콜게이트 치약도 인터넷에 찾아보니 한국에서도 구할 수 있더군요.

그렇지만 호주만큼 콜게이트 치약의 종류는 많이 없는듯 합니다.

호주에는 화이트닝, 오리지널, 차콜, 잇몸건강 등등 용도에 맞게 다양한 콜게이트 치약이 있습니다. 

게다가 때만 잘 맞추신다면 약국이나 슈퍼마켓에서 반값세일도 자주하니 저렴하게 구입할수도 있습니다.

매번 세일도 안하고 비싼 프로폴리스 치약 때마다 택배보냈는데 콜게이트를 더 좋아하실줄은 몰랐네요..하하 

콜게이트 한국 가격확인

 

3. 캄포도마

 

 

 

호주의 캄포도마가 유명한건 알고 있었습니다. 저도 집에서 사용하는데 매우 만족합니다. 캄포도마 특유의 향도 좋고 향균효과도 좋다고 하네요. 하지만 캄포도마는 꾸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호주 놀러오면 로컬 파머스 마켓에 가면 저렴하게 캄포도마를 사실수도 있고, 시드니에 캄포도마 공장이 있습니다.

한국분이 운영하는 곳이고 가격도 매우 저렴해서 저는 강추하고싶습니다.

저희엄마는 $200만큼 샀는데 도마만 4개인가 5개인가.. 샀습니다.

게다가 무료로 남은 자투리 나무까지 주시는데 이게 냉장고 냄새에도 좋다고 하셔서 그 나무조각까지 가져오느라..그날 어깨빠지는줄 알았습니다. 한국 백화점에서도 사실수 있지만, 호주 놀러오신다면 저렴하게 하나 사가시는것도 추천드려요~

 

 

4. 발매트

 

 

 

발매트? 엥? 저도 가장 놀랐던 부분중 하나입니다ㅋㅋㅋ 발매트를 사가실줄이야...ㅋㅋㅋㅋㅋ 

호주는 화장실을 건식으로 쓰니까 도톰한 발매트 종류가 많습니다. 아마 한국에서도 구매가 가능할텐데 엄마가 호주가 저렴하다고 사가시더라구요. 대형마트에 가면 예쁘고 느낌좋은 발매트가 10000원 안밖으로 사실수 있으시니 캐리어에 여유 공간이 남으시면 엄마가 좋아하실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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