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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TV/영화

범죄/ 스릴러 영화 추천 BEST5

by 호랑나뷔 2020.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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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적으로 공포영화보다는 스릴러, 범죄영화를 즐겨보는 편인데요. 아 물론 요즘엔 4차산업에 관심이 많아져서인지 SF 영화에 빠져서 헤어나오질 못하고 있는 중입니다. 하지만 저의 최애는 액션, 범죄, 스릴러 영화를 좋아하는 광팬입니다.

오늘은 주말에 집에서 콕 박혀서 볼만한 여운있는 범죄 스릴러 영화를 추천해 볼까 합니다. 

 

1. 쓰리 빌보드

 

 

평점 9.04

 

범인을 잡지 못한 딸의 살인 사건에 세상의 관심이 사라지자, 엄마 밀드레드는 아무도 사용하지 않는 마을 외곽 대형 광고판에 도발적인 세줄의 광고를 실어 세상에 메세지를 전한다. 광고가 세간의 주목을 끌며 마을의 존경 받는 경찰서장인 월러비와 경찰관들은 무능한 경찰로 낙인찍히고, 조용한 마을의 평화를 바라는 이웃주민들은 경찰의 편에 서서 그녀와 싸우는 영화이다.

 

영화는 잔잔하지만 여운이 많이 남는 영화이다. 우리 세상에 얼마나 많은 범죄가 일어나고 범인을 잡지 못해 망연자실하며 홀로 고군분투하는 사람들이 많을까. 영화는 범인을 찾거나 복수를 위해 쫒아가는 영화라기 보다는 좀 더 높은 차원에서 해석되고있다. 아마 영화를 본 사람이라면 느낄 것.

 

2. 셔터아일랜드 

 

2010년에 나와 조금 오래된 느낌의 영화라 느낄 수도 있지만 반전있는 영화를 원한다면 꼭 한번 보길 바란다.

넷플릭스에서 가능합니다.

영화에 대한 자세한 후기는 여기에

ayaworld.tistory.com/164?category=859328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다 했다 _ 셔터 아일랜드 후기/ 결말 강추영화

오랜만에 추천하고 싶은 영화를 봤습니다. 셔터 아일랜드. 많은 사람들이 추천하는 추천작이었는데 미루고 미루다가 우연히 넷플릭스에서 발견하고 야식먹으면서 틀었는데, 출근 생각은 뒷전

ayaworld.tistory.com

 

 

3. 메멘토

평점 9.05

아내가 살해당한 후, 

10분밖에 기억 못하는 단기기억상실증에 걸린 남자가 사진, 메모, 문신으로 남긴 기록을 따라 범인을 쫒는 기억 추적 스릴러다. 이 영화를 만든 감독 크리스토퍼 놀란 이란 이름만 믿고 봐도 될만큼 짜릿하고 재미있는 영화이다. 

 

 

4. 겟아웃 

평점 8.45

한국에서 개봉당시 많은 관심을 받았던 겟아웃. 흑인 노예제도가 있는 시대에 흑인 남성이 백인 여자친구의 파티에 초대받아 일어나는 이야기다. 

영화는 단순 스릴러에 촛점을 맞춘게 아니라 인종차별에 대한 풍자와 복선들을 잘 배치해서 영화의 맛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켰다고 볼 수 있다. 난 이런 생각 할 수 있는 영화들이 좋더라...

 

 

5. 아메리칸 머더 : 이웃집 살인 사건 (스포 있음)

 

다큐멘터리 영화이지만 범죄, 스릴러에 넣은 이유는 그만큼 몰입도가 장난이 아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져서 그런진 몰라도 내용 자체가 소름돋는다. 

평범한 이웃인 한 가족에게 생긴 끔찍한 비극을 보여준다. 교외의 조용한 주택가에서 34세의섀넌 와츠와 두 딸이 실종되지만 CCTV 에도 찍히지 않았고, 어떠한 단서도 없다. 하지만 이 실종사건의 충격적인 진실이 밝혀지는데, 이 일이 일어나고 난 후에도 침착했던 남편이 범인이었던것... 

영화는 사건을 재구성하는데, CCTV 방송사 자료화면, 소셜미디어에 올라진 영상과 사진등을 재구성해서 풍부한 정보를 제공한다. 

현재 아메리칸 머더는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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