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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이야기

애플과 삼성전자를 넘어선 브랜드는?

by 아야찌 2020.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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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하러 나왔는데 핸드폰을 놔두고 왔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하실건가요?

 

연령에 상관없이 요즘 누구나 꼭 가지고 있는 제품이라면 '스마트폰'아닙니까. 

심지어 저희 할머니께서도 스마트폰은 가지고 계신답니다. 비록 젊은이들보다는 활용도는 떨어지지만요.

그만큼 우리나라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루평균 사용량이 200분으로 세계 1위라 하니, 얼마나 대한민국이 IT분야에 많이 노출 되어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지하철 이나 버스 출근길에 나가보면 대부분 이어폰을 끼고 핸드폰 화면속 영상을 보는 모습을 심심찮게 볼 수 있습니다. 몇년 전 지하철에서 다들 애니팡을 하던 모습과는 사뭇 달라진 모습입니다. 이는 한국뿐만 아니라 미국에서도 같은 현상이라고 하는데요, 미국 설문조사기관에서 브랜드 호감도를 조사한 결과 1위가  '넷플릭스' 였다고 합니다. 콘텐츠 시대를 맞이하여 5g 데이터, 스트리밍, 구독 경제와 언텍트(Untacted) 소비까지 더해지면서 급부상 하고 있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특히 넷플릭스는 코로나19사태로 인해 더욱이 주목받게된 브랜드 중 하나입니다. 온라인동영상 서비스 (OTT) 넷플릭스가 2020년 1분기 역대 최대 가입자인 1600만명의 신규 가입자가 늘었다고 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전세계 많은 이들이 집콕하는 시간이 늘면서 넷플릭스 가입자도 크게 늘었다고 전문가들은 해석하고 있습니다. "Stay Home" 소비에 맞춰서 우리는 집에서 Tv를 보는 시대와 함께 컨텐츠를 소비하는 시대입니다. 거실에 모여 하나의 tv를 보며 가족이 공유하는게 아니라 각자의 스마트기기를 통해 컨텐츠를 소비합니다. 이에, 넷플릭스가 더욱 성장 할 수 있다는걸 코로나19로 인해 더 빨리 우리 생활에 와닿게 되었는거죠. 

 

 

 

한국에서도 넷플릭스와 같은 온라인동영상서비스인 OTT시장에 뛰어들고 있는데요, 왓챠, 올레TV모바일, 아프리카TV등이 이에 포함됩니다. 한국도 얼른 전세계 사람들이 보는 OTT서비스를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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