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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이야기

흙수저에서 금수저가가 된 자수성가형 부자들

by 아야찌 2020. 4.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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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수저로 시작해서 금수저가 된 사람들은 누가 있을까요 ? 

 

돈이 돈을 버는세상이다, 단군아래 가장 돈벌기 좋은 환경이다, 나는 흙수저다~ 걔는 금수저잖아 등등 흙수저와 금수저에 대한 이야기들을 많이 하죠. 우리가 아는 연예인, 기업인들도 처음부터 넉넉한 가정환경에서 태어나서 자란 금수저가 아닌 자신의 힘으로 성공하여 많은 부를 벌어들인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오늘은 그런 유명인 7명을 소개해보고 그들의 공통점을 알아보도록 합시다!

 

 

 

1. 빌게이츠

 

세계부자 1위의 기준으로 자리잡은 빌게이츠 입니다. 빌게이츠의 재산이 워렌버핏보다 많다고 하니, 얼마나 어마어마한 부자인지 알 수 있습니다. 

 

 

2. 워렌버핏 

 

세계 갑부 1위 2위는 늘 빌게이츠 워렌버핏이 빠지지 않고 등장하고 있습니다. 워렌버핏은 아직까지 계속해서 투자를 쉬지 않고 있으며, 그의 부는 그가 죽고나서도 엄청나게 불어날 것 같습니다. 

 

 

3. 제프 베조스 

 

아마존을 창립한 제프베조스는 잘나가던 증권회사 부사장을 그만두고 온라인 서점을 차리겠다며 자신의 집 주차장에서 아마존을 차렸는 이야기로 유명합니다. 제프베조스의 미래 투자능력은 엄청나서 아마존의 매출의 대부분은 미래 성장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아마존의 주가는 더욱이 입지를 강하게 다져졌으며, 앞으로도 구글 못지않게 세계적인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을만큼 탄탄한 회사입니다.

 

 

4. 아만시오 오르테가 

 

유럽에서 가장 자수성가형 부자인 아만시오 오르테가입니다. 자라는 패션계의 트랜드를 패스트 패션으로 바꾼 브랜드로 평가받으며 기획부터 생산, 유통까지 2-3주만에 할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 장본인 입니다. 

 

 

5. 마크 주커버그

 

소셜 네트워크의 시대를 열게 만든 장본인인 마크 주커버그 입니다. 하버드 여대생을 평가할 목적으로 만들었던 페이스북이 이제는 세계 모든사람이 사용하는 소셜 네트워크 시스템으로 자리잡을거라곤 아무도 상상하지 못했습니다. 마크 주커버크는 아직 40세도 되지 않은 그 누구보다 젊은 자수성가형 부자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6. 카를로스 슬림

 

남아메리카의 갑부 카를로스 슬림입니다. 멕시코를 좌지우지 할 만큼 멕시코에서는 영향력이 어마어마한 사람입니다. 멕시코에 있는 모든 통신은 카를로스가 독점하고 있으며 멕시코의 GDP 10%가 그의 몫이라 합니다. 

카를로스 슬림은 엄청난 부자임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구두쇠라 30년 넘게 같은 집에서 살고 차도 바꾸지 않고 사무실에 창문도 없다고 할 정도입니다. 

 

 

7. 마이클 블룸버그

 

한국에서는 뉴욕시장으로 더 잘 알려진 마이클 블룸버그또한 자수성가형 부자입니다. 그는 월스트리트의 증권회사에서 근무하다 나와서 블룸버그 회사를 차립니다. 인터넷이 발달되지않은 1980년대에 정보가 생명이었던 블룸버그 단말기가 혁신적인 상품으로 인기를 끌어 여러 증권시장에서 자리를 잡게 됩니다. 

 

 

 

이 외에도 세계적인 부자는 엄청나게 많습니다. 조사를 하면서 놀랐던점은 세계 자수성가형 남자 부자는 1%였지만, 여성 자수형가 부자는 1%밖에 되지 않음에 굉장히 놀랐습니다. 그리고 그 1%중에서도 중국인 여성이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분발해야겠군요!

 

자수성가형 부자의 공통점 

 

1. 디테일에 강하다.

큰 목표를 가지고 있지만 세세한 목표와 절차 그리고 신경쓰지 못한것들까지 검토하고 또 실행하는 디테일에 굉장히 강합니다. 

 

2. 독서 

이들은 모두 독서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부자들가운데 80%이상이 매일 30분 이상 책을 읽으며, 워렌버핏은 잘 알려진 독서광이지요. 부자들은 독서를 통해 자기계발과 교육을 게을리 하지 않습니다. 

 

3. 군중을 따르지 않는다.

"당신이 할 수 있는 가장 정신 나간 일의 목록을 만들어라. 사람들은 당신의 진지하고 뛰어난 생각보다 당신의 그 미친 생각을 더 좋아할 가능성이 크다" -@타이탄의 도구들

이들은 독창적이면서 자신들이 하고자하는 미래가치에 대해 확신을 가지고 일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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