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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생활정보

발목을 삐끗했다. 나의 최애 파스 fisiocrem 추천

by 아야찌 2020.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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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에 일하면서 멀쩡한 길을 냅두고 빨리 가로지르려고 잔디밭으로 달렸다. 

그런데 이 잔디밭이 비가 많이 와서 구덩이가 많았고, 그 위로 잔디가 촘촘히 나있어서 구덩이가 있는지 몰랐다.

나는 내리막길을 달리고 있었고, 구덩이에 발이 빠지면서 삐끗. 했다.

당시에는 아? 하고는 바빠서 말았는데, 이게 집에와서 자고나니까 엄청 아픈거다. 

첨엔 내가 잘못잔줄알았다.... 자세가 바보같아서 아픈줄 알았는데 발목 접질른것이 생각났다.

그래서 나는 요즘 이 피지오 크림을 애착하고 있다..

 

 

 

 

피지오크림. 

하루종일 몸쓰는 직업을 가진 나는 생각보다 근육통도 많고 다치기도 많이 다친다.

그래서 약국에서 다양한 파스를 사용하는 파스유목민이었다.  그러다가 만났다. 나의 인생파스!! 

"Fisiocrem"

이 피지오크림은 파스성분에 소염제가 들어있어서 통증을 완화시켜 준다고 한다.

그래서 가끔 근육통이 심한날은 거의 도배를 하고 잔다ㅋㅋㅋㅋ 

 

 

 

 

튜브형이라서 편리하게 사용할수 있으며 

재질은 이렇다. 묽은 크림형태로 되어있고 향은 흔한 파스 냄새 + 목욕탕냄새(?)

 

 

 

 

 

굉장히 라이트한 느낌이고 흡수가 빠르다.

(뭔가 뷰티블로거가 된 느낌ㅎㅎ)

바르고 난 직후는 아무 느낌도 없는데 5분정도 지나면 화~~ 한 느낌이 올라온다. 

그때 냄새도 같이 올라오는것 같다. 

 

 

나는 보통 일하러 가기전에 허리가 너무 아플때 바르거나, 팔에 알베길때 바르고 가는데 

도착하면 신기하게 냄새는 안났다. 일시적인 냄새인건지 매번 냄새를 맡고있진 않아서..ㅎㅎ 

종아리에 알베길때는 듬뿍 바르고 종아리 마사지도 같이 해줘버린다. 그럼 잘때 한결 편하다.

 

 

 

가격은 파스치곤 사악한편인데,

가격만큼이나 효과가 좋아서 나름 아끼면서 매일 쓰는 나의 최애템이다. 

혹시 호주에 오시는 분이라면 부모님 선물로 꼭 사가세요~~

케미스트 웨어하우스에 팝니다! 나의 비밀의 파스 ㅎㅎ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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