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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실화 영화]레드씨 다이빙 리조트 줄거리, 결말O_ 난민 영화

by 아야찌 2021. 8.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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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 첫날엔 자기 아까워 늘 넷플릭스를 들락날락 거리죠. 밤에 혼자 보기 무섭지도 않고 너무 무겁지도 않고 가볍지도 않는 재미있는 영화를 찾으려 뒤적거리다 우연히 보게된 영화 <레드씨 다이빙 리조트> 입니다. 우리의 캡틴 아메리카가 주연이며 우리가 평소에 접하지 않은 내용을 다룬 내용이라 흥미진진하게 틀었습니다. 

그런데 너무 재밌게 잘 봐서 추천 하려구요! 

(넷플릭스에 은근 추천 할 만한 영화가 없다는게 함정..)

 

 

영화를 보기 전 알면 좋을 내용

 

이 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내용이지만, 우리가 잘 알지 못하는 종교와 나라의 역사에 대한 내용이라 미리 조금 알고 보면 더 재미있을것 같습니다. 

 

 

우선 이스라엘의 종교는 "유대교" 입니다. 그리고 영화의 배경인 19세기에는 에티오피아에서 선교활동을 하던 영국인들은 산간 오지에 사는 에티오피아 흑인들이 예루살렘을 밟을 날만 기다리며 전통 유대인의 종교활동을 이어오고 있는걸 발견합니다. 이들은 기독교의 개종을 거부하고 유대교의 계율을 엄격하게 지키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시기의 에티오피아는 내전과 독재등으로 나라가 엉망진창이 되었죠. 이 와중에 유대계의 흑인 난민들을 구해오자는 1980년대 실제 이스라엘의 정부 작전을 바탕으로 만들어 졌습니다. 

 

줄거리 

 

이스라엘 모사드 요원인 아리(크리스에반스)는 CIA측에도 신분을 속이며 수단에 발이 묶여있는 난민을 구출해 내는 일을 합니다.그는 수단에 있는 오래된 호텔인 "레드씨 다이빙 리조트"를 사들여 그곳에서 요원들이 직원으로 위장하여 난민들을 구출해내고 석유 공급선박으로 위장한 배에 난민들을 탑승시켜 이스라엘 네이비실이 그 배를 넘겨받아 구출 완료하는 작전을 하게 됩니다. 

 

가짜 호텔인 레드씨 다이빙 리조트이지만 진짜 관광객들이 찾아오게되고, 진짜 호텔로 운영하면서 밤이 되면 난민 구출을 해냅니다. 하지만 수단 측에서는 유엔으로부터 보조금 지원을 받을 수 있게 해주는 난민들을 놓치지 ㅇ낳기 위해 무작위 처형까지 불사하며 그들을 뒤쫒습니다.  

 

 

결말(스포있음)

 

그들의 쫒고 쫒기는 구출작전이 들키기 직전까지 여러번 위기가 찾아옵니다. 그러는 와중 CIA측에서도 레드씨 다이빙 리조트의 존재에 대해 알게 되고, 아리가 숨겼던 신분에 대해서도 알게 됩니다. 그러자 이스라엘의 모사드 측에서도 더이상의 구출을 반대하지만 아리의 굳은 의지는 멈출줄 모르고 .CIA측에 찾아가 비행기로의 호송을 요청합니다.

 

그리하여 400명의 난민들을 구출 할 수 있게 되고, 본국으로 돌아가 재정비를 한 뒤 또 다시 난민 구출을 하여 수만명의 에티오피아 난민들 구출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후기 

엄청나게 화려한 액션씬도 없고 반전도 없는 잔잔한 드라마같은 <레드씨 다이빙 리조트>는 2019년 당시 개봉했을때 많은 팬들이 실망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금 2021년 아프간 사태와 난민문제를 거시적으로 보고 이 영화를 본다면 좀 더 다르게 다가올지도 모를것 같습니다. "유대교"라는 배경을 전제를 한 영화이지만, 종교적인 이야기를 제외하고 난민 이야기로만 깔고 본다면 좀 더 다른 관점을 시사해 줄지 모르겠습니다.

현재 전세계는 난민에 대한 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고, 우리는 어떤 결정을 내릴지, 나라면 난민 수용을 지지할지 반대할지 한번 더 생각해볼만한 영화였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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