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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TV/영화

킬링타임으로 좋은 아담샌들러 영화 추천 _ 그로운업스 Grown ups

by 아야찌 2020.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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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아시죠? 

코미디 영화계의 거장 "아담 샌들러"

 1966년 뉴욕출신의 코미디 배우인 아담샌들러의 영화는 대부분 로멘틱 코미디 장르의 영화가 대부분이죠.

저는 개인적으로 아담 샌들러가 나오는 영화는 혼자 집에서 가볍게 영화 보고 싶을때 보는 편이에요.

영화는 대부분 올드한 느낌이 강한 옛날식 미국 개그가 들어간 스토리가 대부분이지만 지루함 없이 가볍게 웃으면서 볼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애니메이션의 성우로 활약을 다 하고 계시지요. 아담 샌들러의 영화로는 마이 프리텐드 와이프, 레인 오버 미, 척 앤 래리, 그로운 업스, 클릭 등이 있습니다. 에니메이션 더빙으로는 몬스터 호텔2,3, 퍼피 등이 있습니다. 특히 몬스터 호텔2,3 에서는 목소리 주연 뿐만 아니라 각본, 프로듀서 까지 맡았지요.

 

 

그 중, 오늘의 킬링타임 영화로는 그로운업스 Grown ups를 추천드립니다. 

영화는 넷플릭스에서도 한글자막으로 볼 수 있습니다.

 

 

줄거리

 

 

초등학교 시절 같이 농구팀을 하던 5명의 절친이 어른이 되어 각자의 자리에서 살아가다가 당시 농구팀의 코치님의 장례식에서 다시 뭉치게 됩니다. 서로 다른 생활을 하며 살고 있고 각자의 생활에 문제점들이 있었지만, 오랫동안 만나지 못한 친구들이지만 친구는 역시 친구인듯 어렸을때의 그 모습을 잊지 않고 서로를 대합니다. 

코치 선생님의 유골을 보내는 일을 위해 팬션을 빌리고 그 팬션에서 친구들의 가족과 일주일을 묵으며 잊고 지냈던 사랑, 우정, 동심, 초심 등등을 다시 일깨워 주는 영화입니다. 

몸은 다 커버렸지만 어렸을때 했던 놀이등을 추억하고 가족의 소중함을 깨달으며 물질주의에 쌓여 싸가지 없게만 컸던

아이들도 다시 동심을 찾아가는 모습을 유머스럽지만 감동스럽게 풀었는 이야기 입니다. 

 

 

 

 

 

영화는 자칫 아재 개그가 될 것 같은 시시한 농담따먹기도 잘 풀어 냈습니다. 

이 영화를 보며 나도 느낀게 아 사는게 바빠 매일 신세한탄 하는 일상에서 벗어나서 

친구들과 가족들과 인터넷도 터지지 않는 팬션에 들어가서 오롯이 사람들에게만 집중하여 지내보고 싶다. 였습니다.

 

 

티비나 유튜브를 보며 하하호호 하는게 아니라

친구들이랑 바보같은 짓하며 시시콜콜한 농담따먹기 한지도 오래된것 같네요. 

킬링타임으로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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