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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생활정보

호주 워홀 이력서 양식과 팁

by 아야찌 2020.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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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워킹홀리때 사용하던 그리고 지금 사용하는 저의 이력서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사실 제가 호주 생활하면서
특히 워킹홀리데이 시절에는 이력서를 수십차례 고쳤습니다.
심지어 종류도 여러가지 있었는데요,
하우스키퍼, 클리너, 슈퍼마켓, 스시샵 등등 직업별로 가지고 있었어요.

현재는 한개만 아주 진실되게 씁니다. 호주에 오래 살다보니 자연스레 경력도 생기고 직업도 뚜렷해서요..ㅎㅎ

 

  • 이력서 (Resume)

 

 가장 최근 사용했던 이력서

 

(저의 직업은 요리사 입니다. 제 이력서는 그냥 참고용으로만 사용부탁드립니다 )

호주에서 일을 하시는 분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써보았던 이력서!!
호주는 한국과 다르게 이력서에 사진 넣으면 이상하게 생각한답니다. 그리고 정말 이력이 중요하답니다.
학교를 관련학과를 나와서 자격증을 가지고 있지 않는 한 내가 어떤 학교를 졸업했는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특히 아르바이트를 하는 경우는 더더욱 필요하지 않아요. 고등학교만 졸업하고 미성년자만 아니면 됩니다.
(모두 오지잡 기준)

그리고 한국에서의 어떤 경력을 가지고 있는지도 중요하겠지만, 호주에서 어떤 일을 해왔고 어떤 경력을 가지고 있는지가 정말 중요하답니다.
그래서 첫 일을 잡는것이 조금 힘든거 같아요. 마치 한국의 신입사원처럼 말이죠.
하지만, 한국인 특징은 어디서나 일을 잘하니, 괜찮은곳 한군데서만 일을 잘 해 놓는다면 다음 일은 술술 풀린답니다.

특히 호주는 레퍼런스 즉 추천인이 정말 중요하답니다. 그래서 큰 호텔 같은 경우에 인터넷으로 이력서를 넣을땐 꼭 추천인을 써야지만 뒤로 넘어가는곳들도 많답니다. 게다가 이 추천인이 친구인 경우는 별 효용성이 없고 교수님, 전직장 상사, 사장님 등등 영향력 있는 사람들이어여 한답니다. 그리고 이 추천인에게 정말로 전화하기도 하니 추천인이 적어도 2명이상은 있는것이 좋습니다.

 

 

  • 커버레터 (Cover Letter)


보통 이력서와 커버레터는 같이 사용이 됩니다. 커버레터는 한국의 자기소개서라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한국처럼 성장배경, 지원동기, 포부 등등을 나눠서 적기보다는 내가 이곳을 지원하는 이유와 내가 어떤 경력을 가지고 있는지등을 a4 반장에서 한장정도로 간략하지만 핵심있게 적으시면 됩니다.

 

  • 이력서와 인터뷰 팁

저의 경우는 한국에서 다양한 블로그 글들을 찾아보면서 저만의 이력서(레주메)를 만들어 왔고, 호주에 도착해서는 사람들꺼 보고 조금씩 고치고 덧붙이고 했습니다.
이력서를 튀려고 알록달록하게 넣는다던지 사진을 넣는다던지가 중요한게 아니라 내가 어느 타이밍에 레주메를 던지느냐가 사실 더 중요합니다.
물론 내 이력이 어느정도 좋아야 겠지요.

이 이력서를 가지고 인터뷰를 가면 대부분 상사가 이력서의 내용을 토대로 너 여기서 무슨일을 했냐를 상세하게 묻습니다. 그리고 너는 어떤 사람이고 우리는 이런일을 하는데 너랑 잘 맞을거 같냐, 언제부터 일할수 있느냐 등등 한국 아르바이트 면접과 비슷합니다.
관건은 내가 얼마나 영어를 능통하게 잘하느냐가 핵심이라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인터뷰 가실때 너무 긴장하지마시고 그냥 편안하고 자신감있게 나 일 잘해! 라는 모습 보여주시면 붙으실 겁니다.
호주 모든 생활의 기본은 영어입니다. 제가 워킹홀리데이때 그렇게 열심히 발바닥 빵구나도록 일 구하러 다녔는데 왜 일을 못구했을까 생각해보면, "영어"가 문제였다고 지금 생각이 듭니다.
제 나름대로 외워서도 가고 인터뷰 연습까지 했는데 잘 안되었는지 생각해보면, 저의 영어는 너무 부족했던거 같습니다.

 

* 제가 일하면서 느낀 점은 한국인들의 90프로는 눈치빠르고 일 잘합니다. 전 그 점이 동료로써 너무 좋고 저의 외국인 동료, 상사들도 한국인들 너무너무 좋아 합니다. 자신감 있는 모습으로 나 일 구하고 있으니 일 좀 시켜줘봐! 하면 붙을 수 있을 것 입니다.


이력서와 커버레터 원하시면 댓글에 메일 남겨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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