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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TV/영화

비밀정보원: 인 더 프리즌 (The Informer) 스토리 탄탄한 영화추천!

by 호랑나뷔 2020. 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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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정보원: 인 더 프리즌 (The Informer 2019)

 2020.4.15 한국 개봉

 

감독 안드레아 디 스테파노

출연 조엘 킨나만(피트), 클라이브 오웬(몽고메리), 로자먼드 파이크(윌콕스), 커먼(그렌스), 아나 디 아르마스(소피아)

 

범죄, 스릴러, 액션

청소년 관람불가

 

 

줄거리 

 

 

 

조엘 킨나만(피트)는 폴란드 영사관의 보안요원이였지만, 자신의 아내를 희롱하는 폭주족과 싸우다가 그들을 죽이게 되고 20년형을 받게됩니다. FBI요원인 윌콕스(로자먼드 파이크)는 피트를 감옥에서 빼내어 주는 대신 폴란드 마약보스인 '클리메크' 잡는걸 도와달라 합니다. 

하지만 일은 계획대로 흘러가지 않고 곤경에 처하게 되고 도움을 청한 피트를 윌콕스는 무시하고, 곤경에 처한 피트는 결국 다시 교도소로 가게 됩니다. 

한편 살해당한 경찰의 파트너인 커먼(그렌스)가 그의 죽음을 추적하다가 피트의 정체를 알게되고 그가 FBI와 함께 일한다는 것을 알자 윌콕스를 찾아갑니다. 하지만 윌콕스의 상사인 몽고메리(클라이브 오웬)은 경찰의 죽음이 FBI와 연관되어있는것을 알면 안된다며 피트를 제거하라고 합니다. 

경찰과 마약조직, 그리고 FBI의 권력싸움 사이에 끼여버린 피트가 그들 사이에서 가족을 지키기위해 어떤 선택을 할지 영화를 통해 볼 수 있습니다!!

 

 

 

후기 

 

 

영화는 실제 범죄 경험자가 참여한 원작소설인 "쓰리 세컨즈"를 기반으로 만들어져 시나리오가 탄탄한편입니다. 액션씬은 생각보다 많이 나오지 않지만 배우들의 연기속에서의 긴장감은 영화 러닝타임 내내 지속되었습니다. 액션 씬을 좋아하시는분보다는 영화의 스토리 위주로 보기엔 추천하고 싶은 영화였습니다. 

게다가 보는 내내 영화 주인공인 조엘 킨나만(피트 역)의 섹시함은 남녀노소 눈의 호강을 할 수 있는 포인트가 아니었나 생각이 듭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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