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생활정보69 중국 " 호주에 유학도 가지마라 " 코로나19 보복 중국 정부가 신종 코로나19 공동조사 문제로 갈등을 벌이는 호주에 대한 방위적인 보복조치를 하고 있다. 호주가 코로나19 발생원인지에 대해 공동조사가 필요하다고 해서 중국의 태도 https://ayaworld.tistory.com/100 중국의 망언 " 호주는 중국의 신발 밑 씹던 껌" 호주가 코로나 기원 국제 조사를 주장하자고 나섰다가 중국의 모욕적인 발언을 들었다. 미국이 제기하는'코로나 우한 연구소 유래설'에 자극받은 중국이 호주때리기에 소매를 걷었다. 중국 관�� ayaworld.tistory.com 이에 ABC 방송과 신화망등 중국의 뉴스에 따르면 중국 교육부는 9일 호주 유학을 생각하는 자국 학생들에게 신중하게 판단하라고 권고했다. 중국의 교육부는 2020년 제 1호 유학 주의경보를 내고 호주.. 2020. 6. 11. 경제 마이너스 성장에도 호주달러 오른 이유? 호주 경제가 9년 만에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하는 등 경기 침체가 예상되는 가운데 호주 달러 가치는 오히려 크게 오르고 있다. 3일(현지 시각) ABC 뉴스에 따르면 3일 기준 호주 달러화는 3월 중순과 비교 했을 때 24% 올랐다. 미국 달러 대비 호주 달러 1달러당 0.68달러 선을 넘었다. 작년 하반기부터 올해 초까지 계속된 호주 산불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로 호주는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다. 올 1분기 호주 경제 성장률은 -0.3%다. 이에 따라 호주가 29년 동안 유지해온 '경제불황(2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recession) 없는 성장'이라는 기록도 조만간 깨어질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통화전문가들은 이같은 호주의 경기 침체에도 통화 가치가 오른 것은 호주의 대표적인 .. 2020. 6. 10. 호주 퀸즐랜드 코로나 규제완화 stage2 시행 드디어 캠핑가능! 코로나19로 인한 제한 완화를 호주도 조금씩 하고 있는 중입니다. 5월 15일에는 stage1이 풀려서 10명까지 모임을 할 수 있었죠. 4주동안 진행되기로 했지만 2주나 조기 시행하는 퀸즐랜드주 입니다. 가장 스트릭했던 퀸즐랜드 였지만, 이렇게 stage2를 조기 시행하다니 감격이네요. 하지만 호주는 조금씩 그리고 천천히 제한완화를 하고 있는듯 합니다. 주마다 조금씩 규제가 다르니, 거주중인 주 위주로 체크 하시면 될 듯합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주는 제가 살고 있는 퀸즐랜드 주 입니다. 크게 브리즈번, 골드코스트, 선샤인코스트, 케언즈 등이 되겠네요. 재외국민들 모두 힘내십시오! STAGE 2 2020년 6월 1일부터 6주간 시행됩니다. ※ UPDATE 퀸즐랜드 전역 안에서 제한없는 여행 및 숙박 가능.. 2020. 6. 2. 호주 환율 다시 오르기 시작 오랜만에 호주 환율이 다시 오르고 있따. 코로나19가 시작될때까지만해도 이렇게 나라가 망하는줄 알았다. 700원에서 600원대의 코앞까지 갔던 호주 달러였는데 다시 800원대로 올라가고 있다. 아마 이번에 호주 달러를 사둔 사람은 시세차익을 좀 봤을수도 있겠다. 나도 언제 다시 내려 갈지 모르는 호주 달러라 한화로 좀 바꿔둘까도 생각중인데... !!! 수입이 없는 호주 사는사람으로써 언제 비상금을 써야 할지 모르니 수수료만 더 들수도 있어 조금 조심스럽다. 호주 달러 AUD 어디까지 오를려나? 2018년 2019년 평균적인 호주 달러가 800원 - 820원대를 왔다갔다 했으니 여기서 많이 올라도 최대 820원대까지가 아닐까 조심스레 예상해본다. 5월 12일 중국이 호주로부터 호주산 소고기 수입을 중단하기.. 2020. 5. 22. 재외국민 국가 재난지원금 지급되나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경제 위기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들은 다양한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하였습니다. 정부는 '긴급 재난지원금'이라는 명칭 아래 대한민국 모든 국민을 대상으로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그렇다면 외국에 살고 있는 재외국인들은 받을 수 있는가? 잘못된 기사를 보고 재외국민도 받을 수 있다 하여 희망을 안고 신청만 2시간이나 헤맸습니다. 휴.. 우선 재난지원금은 1인 가구 40만원 2인 60만원 3인 80만원 4인가구 100만원으로 금액을 지급한다 하였는데, 우리 가족은 나는 포함이 안된 3인 가족으로 지원금을 받았고, 우리 시댁또한 2인 가족으로 지원금을 받았다고 했다. 그렇다면 우리는~~??? 분명, 대한민국 모든 국민에게 지급된다고 했는데!! 그런데 이름과 주민번호 공인인증.. 2020. 5. 20. 중국의 망언 " 호주는 중국의 신발 밑 씹던 껌" 호주가 코로나 기원 국제 조사를 주장하자고 나섰다가 중국의 모욕적인 발언을 들었다. 미국이 제기하는'코로나 우한 연구소 유래설'에 자극받은 중국이 호주때리기에 소매를 걷었다. 중국 관영 환구시보 후시진 편집장은 " 호주는 항산 소란을 피운다. 중국의 신발 밑에 붙은 씹던 껌처럼 느껴진다. 가끔 돌을 찾아 문질러줘야 한다" 고 호주에게 모욕적인 독설을 날렸다. 그 후 이틀 뒤 " 호주는 중국에 대한 태도가 갈수록 나빠져, 중국 기업들은 호주와의 협력을 줄이고 호주를 방문하는 중국인 학새와 관광객도 감소할 것이다." 라고 적었다. 호주 주재 중국 대사는 최근 언론 인터뷰에서 " 호주 소고기,와인의 중국 수입을 끊고, 중국인 학생과 관광객이 호주 방문에 대해 재고하게 될것이다"라는 경고도 날렸다. 중국이 모욕.. 2020. 5. 9. 현지인이 강추하는 브리즈번 시내 여행지 브리즈번은 아이들이 있는 가족 여행에 적합한 곳이라 생각이 듭니다. 여유로움이 넘쳐나는 자연과 많이 붐비지 않음 그리고 춥지않은 날씨로 1년내내 어느때나 와도 즐거운 시간을 보내실 수 있습니다. 그런 브리즈번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기실 수 있는 브리즈번 시내 안쪽의 여행지를 소개해드릴게요 1. 사우스뱅크 파크랜드 Southbank parkland 강따라 형성되어있는 긴 산책로와 인공비치, 그리고 박물관과 미술관까지 복합적으로 모여있는 곳이라 여행객이라면 꼭 한번쯤은 반나절 이상 시간을 보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무료 퀸즐랜드 박물관에는 호주에 사는 모든 동물들을 박제해놓은 것이 있으니 한번쯤은 갈만한 곳입니다. 2. 보타닉 가든 - 마운틴 쿠사 Mt. Cootha 시티내에도 보타닉가든이 존재하지.. 2020. 5. 8. 비둘기 퇴치법 공유 합니다 요즘 비둘기놈때문에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닙니다. 하.... 저번주 월요일 날씨가 너무 좋아서 여느때와 다름없이 창문을 열어두고 넷플릭스를 보고 있었어요 외국 아파트에 사시는분은 다들 그러시겠지만, 발코니가 테라스 형태라서 발코니에 앉아서 밥도먹고 햇빛도 쫴고 꽤 유용한 놈입니다. 저희집은 통유리에 방충망이 없어요. 거실에 앉아있어도 새, 나비, 심지어 저녁시간에는 박쥐가 날라다니는것까지 선명하게 볼 수 있는데요 갑자기 어떤 새 한마리가 추락을 하는거에요. 깜짝놀라서 쟤 미쳤나봐~ 그러고 1초뒤에 그 새가 저희집으로 돌격해서 집 안으로 들어왔어요. 엄청 순식간에 빠르게 들어오더라구요. 너무 놀라서 문 앞에 있던 남편이 쫒아 보냈는데,저희집이 너무좋았나봐요.그 날 이후로 정말 매일 매일 찾아오는 중입니다. .. 2020. 5. 7. 호주는 수돗물 그냥 마신다? 수돗물 수질 확인하기 안녕하세요. 여러분은 수돗물 마시나요 ? 호주사람들의 대부분은 수돗물 Tap Water 을 마시는데요, 저는 그 수돗물맛이 싫어서 평소에 선호하는 편은 아니지만 일하러 갈때나 운동할때는 수돗물을 마신답니다. 신기하게 차갑게 마시면 수돗물향?이 덜나더라구요. 한국은 식당이나 마트 심지어 지하철에도 정수기가 비치된 곳이 많고 무료로 정수된 물을 누구나 쉽게 마실수 있지요. 하지만 호주는 수돗물을 마시는 문화라 대부분 많은 사람들은 개인 물병을 가지고 다니며 길가에 비치된 물 받는 코너에서 물을 받아 마십니다. 심지어 식당에서 공짜로 주는 물은 다 수돗물이라는 사실! 그렇다면, 호주 수돗물은 안전할까요 ? 호주의 수돗물은 보통 마실수 있다고 론리플래닛(Lonely Planet)에서 소개하고 있으며, 평균점수는.. 2020. 5. 6. 이전 1 2 3 4 5 6 ···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