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코로나19 피해 유학생 지원금 최대 $1,100
드디어, 호주 주정부에서도 유학생에 대한 구호의 손길을 내밀었습니다. 물론 주정부지만요. 이제 호주 정부가 조금이나마 여유가 생겨서 주변도 둘러볼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이 정책은 호주 전역에 있는 유학생의 기준이 아닌, 빅토리아주만 해당됩니다. 멜버른에 있는 학생들은 도움을 받을 수도 있겠네요. 지원금은 학생에 따라 차등이 주어집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일자리를 잃은 학생들 *빅토리아 주 대학교, 교육기관, 기술대학(TAFE), 훈련기관, 영어 언어 컬리지 등 3차 교육 기관에서 공부하는 유학생들에게 신청 자격이 주어집니다. 즉, 학교에 상관없이 영어, 기술 대학, 대학교에서 공부하시는 분들 중 일자리를 잃으신분들 모두 신청가능합니다! 유학생 지원금은 '스터디 멜버른' 웹사이트에 신청을 할 수 있..
2020. 5. 1.